롯데를 창립한 신격호 회장의 넷째 남동생인 신준호는

롯데햄과 롯데우유를 가지고 형인 신격호와 분쟁을 하며 영등포구 양평동 부지의 공장을 얻게 됩니다.

신준호 회장에게는 장남이 한명 있었는데

범롯데가에서 꼴통으로 낙인이 찍힌 신동학 이였습니다.

그의 사촌형인 신동빈 현 롯데회장은

신동학에게 항상 애정어린 충고를 해주었지만 본성은 바뀌지 않았고

성인이 되자 그의 인성은 개차반의 절정에 오르게 됩니다.

1. 영국 리치먼드 대학교 재학시절 향수병을 못이기고 잠시 귀국을 한 신동학은

그랜져 2세대를 운전하며 다니는데 프라이드 차량이 본인을 추월하자

프라이드가 건방지게 그랜져를 추월 한다고 소리를 지르며
신호 정차 중이던 프라이드 운전자 와 동승자를 잡아 끌어 벽돌로 무차별 하게 폭행하여 뇌출혈을 입히는 만행을 저지르고 도망갑니다.
다음날 미국으로 출국하려고 하던 신동학을 경찰이 체포합니다.

2. 신동학을 체포한 경찰은 조사를 시작하는데 

당시 신동학이 누군지 몰랐던 경찰은 그를 조사하자 그의 아버지가 신준호 롯데 부회장이였고

동승자는 이석환이라는 친구였으며 아버지가 제일화재 보험사 회장이였고 할아버지가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이였습니다.

3. 경찰은 수수방관하며 오히려 피해자들을 압박 합의금을 빨리 받고 끝내라고 종용하며

이사건을 종결 처리 해버립니다.

그리고 신동학과 이후락의 손자 이석환은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 납니다.

그리고 몇년뒤..

신동학은 동거하던 연예인 지망생 여자친구와 한남동 고급주택에서 긴급 구속이 됩니다.

구속 사유는 코카인 복용과 대마초 흡입인데 이번에도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 납니다.

하지만 신준호 부회장과 범롯데가는 신동학이 마약에 손을 대자 이때부터 버린자식 취급을 합니다.

그의 사촌들이 롯데그룹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을때

신동학은 어디에도 입사를 안시켜 주었고 결혼을 하라고 좋은집안을 소개시켜 줘도

윤락녀 룸살롱녀 들이랑 마약흡입 하고 섹스나 하고 다녀

집안망신과 롯데망신을 다시키고 다녔기 떄문에 롯데가의 시한폭탄이 됩니다.

1999년 당시 대기업 총수들의 돌아가신 부친묘만 골라

도굴하던 일당들이 있었는데 롯데그룹 회장의 아버지 .. 즉 신동학의 할아버지 묘가 도굴꾼들에 의해 파헤쳐 집니다.

일당들은 곧 잡혔으나 신동학은 도굴꾼들의 현장검증 당시 난입하여

난동을 부렸는데 이때 유일하게 롯데가 가문들에게 칭찬을 듣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강남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후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후

본인을 붙잡은 경찰관을 차문에 매달고 질주해 구속이 되는데

이때 처음으로 구속이 되고 징역1년6개월을 선고 받고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

출소 후에는 집안에서도 신동학을 받아 주지 않게 되는데

신동학은 당시 동거를 했던 여자친구와 한국을 떠나 태국으로 떠나 정착을 하지만

태국에서도 마약과 술에 쩔어 살며 본인이 거주하고 있던

6층 콘도에서 약기운에 취해 추락사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당시 나이가 36살이였는데 그가 사망 한후 

일간지에서는 신동학이 추락사가 아니라 그룹측에서 추락사를 위장한 살해를 했다는 기사를 올립니다.

1. 아무리 버린자식이라고 하지만 부검도 없이 실족사를 인정 후 태국 현지에서 화장을 했고

2. 가족과 롯데 관계자들이 태국으로 입국후 몇시간 도 안지나 태국 현지 경찰들이 단순 추락사로 사건을 종결 시켜 버립니다.

하지만 시신은 이미 화장이 되었고 다 지난사안들이라

한국에서도 단순 사고사로 마침표를 찍어 버립니다.

그리고 신동학의 남동생 신동환은

신동학이 결혼도 않하고 자녀도 없는 상태에서 죽었기 때문에

롯데햄과 롯데우유 (푸르밀) 의 후계구도도 아무 잡음없이 차남 신동환에게 안정적으로 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