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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5:19
요즘은 처녀..이런 말을 꺼내는 것 자체가 의미가 상당히 다를 텐데, 이 이야기의 배경은 꽤 오래전입니다.
오래 전 일입니다. 제가 대학교 갓 들어가서 친구들하고 디스코테크(여기서 벌써.. 아주 오래 전 이라는 것이 드러나죠. ㅋ)에 갔습니다.
남자 4명이 가서, 어디 이쁜 여자 없나.. 이러고 놀다가, 제가 이상형으로 그리던 스타일의 여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용기를 내서 다가가 말을 걸었고, 흔쾌히 그녀는 저와 대화를 하게되면서 그날 그녀 친구들 5명과 제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놀게 되었습니다.
디스코테크에서 나와서 커피숍을 가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더 친해지게 되었고, 당연히 제가 처음 다가갔던 그녀는 자연스럽게 제 파트너인셈이 되었죠.
전번 교환하고 그러면서 그 뒤로 학교 끝나면 자주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대학생은 아니었고, 고등학교 나와서 모 대기업의 비서실에서 근무한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외모는 뭐랄까 당시의 유행의 첨단을 달리는... 그런 패션은 아니었고, 청순하고 순정만화속에 나오는 그런 분위기의 여자였죠.
어떻게 보면 촌스럽다고 할 수도 있는 그런 분위기. 그렇지만 저는 그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그렇게 자주만나면서 점점 더 친밀해졌고, 저도 남자인지라 더 진도를 나가고 싶더군요.
만난지 3번째 되는 날인가, 햇살이 눈부신 토요일, 레스토랑 구석자리에서 첫 키스를 했고, 하는 김에 그녀의 가슴도 만지다가, 블라우스를 조금 벗기고 가슴도 빨아보았습니다. 방금 샤워를 하고 나온 것처럼 느껴질 만큼, 그녀의 가슴과 유두에서는 상쾌한 비누냄새가 나는 것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후 그 다음에 만날 때는 뭔가를 더 해보리라..하고 생각을 하며 약속을 잡아, 저녁에 만났는데, 일부러 일전에 그녀와 한 번 가보았던 대단히 폐쇄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다시 갔습니다. 그곳은 조명도 알맞게 어둡고 뭣보다 좌석 주위의 간막이가 마치 높은 파티션을 빙 둘러놓은 모양이라서 그 속에 들어가서 앉아있으면 일부러 고개들 들이밀지 않는 한 안이 보이지 않는 구조였습니다. 종업원들도 음식이나 차 가져다 주면 일부러 벨을 눌러 부르지 않는 한 주위에 얼씬도 하지 않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앉자마자 이런 저런 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키스를 하고, 그녀의 치마위로 허벅지를 좀 만지다가 갑자기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죠.
그리고 쭉 올라가니 팬티의 끝단이 만져지고 그 사이로 손가락을 넣으니 젖은 살이 만져지면서 제 손가락은 그 살을 가르고 더 깊숙이 들어갔습니다.
뭔가 미끈거리고 끈적거리는 점액질이 있는 그 구멍속으로 손가락이 들어갔는데, 안 쪽벽에 주름이 많이 있는 그런 튜브같은 느낌였죠.
제 기억에는 손가락 2~3개가 쭉 미끄러지듯이 들어갔는데 그렇게 한참을 그 속에서 만지작 거리다가 손을 꺼내고 그녀에게는 옷을 다듬어 준다고 하면서 그곳을 보니 음모가 팬티옆으로 조금씩 튀어 나온 것이 보였습니다. 더 진행을 해 볼까 하다가 그냥 그날은 거기서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두어번 정도 더 그런 식으로 손가락을 그녀의 질에 넣어서 즐기곤 했습니다.
그녀의 질에서는 별 다른 냄새도 안나고 약간 시큼한 느낌의 냄새만 났던 것으로 보아 관리를 청결히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그 뒤로도 저희 집에 데려가서 팬티를 벗기고 제가 오랄을 한 적도 있는데, 거기서도 더 이상 진도를 나가게 되지가 않더군요.
전 그 때까지 꽤 순진했던지라 처녀인 여자와 섹스를 한다는 것은 뭔가 큰 책임을 져야되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이 일이 있는 후 , 학교친구들과 창녀촌에 가서 첫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러고나니 아... 그녀와도 그 때 해볼 걸...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그 후로는 우연히 친구들의 소개로 알게된 여자에 몰두하느라고 그녀와는 예전 만큼 자주 만나게 되지는 않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좀 멀어지더군요.
그러다가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제가 상병을 달았을 때 새로 전입온 신병이 공교롭게도 그녀가 다니던 회사를 다니다가 군대를 온 경우더군요. 그래서 물어보니 그 친구가 말하는 그녀의 이미지는 제 예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 동안 좀 이상했던 것들이 하나 둘 씩 풀리는 그런 것도 있었고요.
요즘 갑자기 그 때의 일이 생각이 났는데, 그러고보니 손가락 두 세개가 무리없이 쭉 미끄러져 들어갈 정도면 그 때 그녀는 확실히 처녀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단히 청순하고 순진해보이는 외모와 분위기에 남자를 전혀 모르는 그런 여자인 줄 알았는데 그게 제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나면서도 대기업 임원 사무실의 비서면 패션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세련될 것 같은데.. 하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정말 대기업 비서는 맞더라구요, 여러 곳에서 나오더라구요 그녀의 이름이요. 그리고 그 임원이 그녀를 대단히 신뢰해서 계열사를 옮길 때도 그녀를 계속 데리고 다니더군요. 나중에 꽤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는데도 여진히 그녀가 그 비서실에서 1순위 비서더군요. 그러고보면 그 임원이 그녀와 단순히 상사와 직원 관계는 아녔을 지도 모르죠. 저 만나면서 일요일나,. 공휴일에는 절대로 못 만났거든요. 집안 일해야한다고만 하던데 좀 이상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그 회사의 직원과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카톡을 보니 결혼 후에도 그 회사를 다니다가 나온 것 같더군요,
재미 있는 한 편의 소설 같은 이야기 이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