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사상이 가장 큰 암덩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조선500년 이후까지, 지금도 그 악영향이 꽤 크죠. 

저도 쥬빌리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유교사상 때문에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무인의 기개가 있었던 우리 민족이 문약에 빠져버렸죠 ㅜㅜ

그래서...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어느정도 정당성 부여를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겠죠? 

전세계 역사가 다 그렇게 침공하고 원한으로 또 침공하고. 정당성되죠. 그러나 그건 국가 개념이고 국민과 개인이 내가 한 일도 아닌데 당하게 하는 원시적 인간상이죠. 지금도 반복되는 죄는 할아버지대에 지었는 손자대에 사과하라고 하는. 당사자들이 아닌 자손대 국민도 책임져야한다면 정상성도 있는 거고 후대에 책임이 없다면 정당성도 없는 거겠죠. 국가단위 영속성을 본다면 일관되게 봐야지. 이 때는 썼다가 저 때는 적용 안되서는 불합리한 적용이죠.

말씀을 굉장히 유식하고 수준 높게 쓰셔서 제가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지만, 일제시대 침략을 당한건 우리세대 증조부 고조부 대 일인데

왜 지금에 와서도 일본에 그런 역사에 책임을 지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뭐 이런 늬앙스 같은데 맞나요? ㅎㅎ

 

기원전부터 따지면 전세계 모든 국가에 '원죄' 가 없을 수 없겠죠. 

지금은 강대국이 된 유럽 국가들이, 과거 자신들을 침공했던 몽골에 큰 원한을 가진다고 보기 힘들죠.

인류의 역사라는게 그런것이니까요. 

그런데, 제 생각엔 적어도 한세기 안에 벌어진 일들은 어쩔수 없이 그일을 겪은 피해자, 가해자 국가에 계속 앙금이 남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19세기 말-20세기 초중반에 걸친 제국주의와 그 침략 대상이 된 나라들이죠. 왜냐면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 기억이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책, 이야기, 사진, 동영상 자료 뿐만 아니라. 그시절 참담한 역사를 겪은 피해자 분들이 아직도 살아있으며, 그시절을 잊지 않게 해주고 있죠.

계속, 일제시대 침략과 수탈을 근거로 일본을 욕하고 미워하자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저는 일본을 무척 좋아하기도 합니다. 음식도 좋고,

일본이라는 도시도 좋아합니다. 성진국으로서 일본도 참 좋구요 ㅎㅎ 일본인 친구들도 몇몇 있습니다. 

다만, 친일매국의 역사가 제대로 심판, 청산되지 못한 한국의 근현대사로 인한 뒤틀림이 아직도 국가와 사회 곳곳에 악영향을 주는게 사실이고, 

또 위안부나 강제징용 피해자 분들처럼... 인간적으로 절대 용서받지 못할 만행을 겪으신 분들에 대한 제대로된 사과와 반성조차 안하는

일본 정부와 정치인들의 태도, 그리고 계속해서 대한민국 영토를 넘보려는 모습이 엿보이는 행위에 대해서 분개하고 비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삼국시대에 신라가 일본 자주 쳐들어가고 괴롭혔었다.... 라는 역사를 근거로. 

우리도 쟤네 침략했었으니 쌤쌤이야 라는 식으로 저는 이해를 했는데, 제가 곡해 한거면 죄송하구요. ㅋㅋㅋ

일관된 기준으로 봐야한다는 거죠. 나라 단위로 볼 거면 명분 있는 거고.

졸라게 유식한 글처럼 위장한 쓰레기 친일것글이네 너같은게 뉴라이트짓을하지  한마디로 친일 쓰레기다

ㅋㅋㅋ 다른 계정으로 들어올 줄 알았다. 뭐라고 하든 일관된 기준으로 뭘 해야한다는 걸 못 배운거면 미개한거지. 어느 쪽으로 보든 일관되게 평가 해야지. 누가 쓰레기인지는 지성이 생기면 알겠지. 다시 태어나야 되겠지? 그래서 너는 나라 단위로 볼 거냐? 개인 단위로 본다는 거냐? ㅋㅋㅋ 

졸라게 무식한것 본색이 나오네 너같은줄아냐 다른계정없고 1계정이다 나하고 천만빵할까 자신있으면 콜하고 자신없으면 죄송합니다 사과해라

졸라 무식한 것 본색은 니가 나오네. 죄송합니다. 사과해라.

통장에 천만원이 없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