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있고 힘있는놈들 천국이었겠죠. 차라리 지금이 저같은 사람한테는 더 나은듯... 

저 시대는 저 정도 사건은 널렸죠. 라디오나 티비에 더 한 사연도 넘쳤던 시대니. 그러니 저 시대는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죠. 다 그러고 산다고 생각할 정도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니.

누릴거 다 누리고 싸지를거 다 싸지르고 간 노인네네요

그래도 DNA가 훌륭했던건지.. 두 아들은 잘 나가는 연예인이 됐으니..

사진보니 임재범은 아버지를 많이 닮은듯

니 애비 임택근 니 애미 창년 이러고 놀렸을 듯

여자들 불쌍해할 필요 없는게 당시 유명인사라 결혼 유무 등 어느정도 개인 사생활이 알려진 상태였음에도 여자 먹고 버리고 외도 바람피는거 다 알면서도 여차하면 안방 차지할 수 있겠지 보지 벌리고 달려는 년들이 과연 순수할까요? 그 시절엔 이혼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유부남과 엮이면 천하의 못된년 첩년 쌍년 소리 들을때인데 그런거 다 알고도 택근이 유명세에 보지 벌린건 창녀 마인드죠 ㅋ 임택근이 나 유부남 아니다 싱글이다 순진한 시골 처녀 속인게 아니잖아요 손씨나 임씨나 둘 애미도 택근이 못지 않습니다 

슬픈 가족사인데 참 안타깝네여

첫째 부인인지 모르나 임재범 위에 누나가 있으며... 당연히 이복남매...

고아원에 버려진 임재범은 손자가 있다는걸 몇년 후 알게된 임택근의 어머니가 고아원에 찾아가 임재범을 데러와 키웠으며...

손지창은 "내 아들이 맞으냐?"며 인정 받지 못하고 이모부의 호적에 올려져... 홀어머니 밑에서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방송에 임택근과 임재범 그리고 손지창이 출연해 화해하며 돈독한 분위기를 연출했었는데요..

이후 손지창이 말하기 방송국 고위관계자가 외압으로 어쩔 수 없이 출연하고 각본대로 연출하였으나.. 

방송 이후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임재범의 별세 소식에 한 일간지에서 임재범은 장자이기에 빈소를 지킨다고 했고 손지창은 모르겠다고 한거 같네요...

앉아쏴님의 정보력이 더 정확하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걸 끄적여봤습니다.

임재범 ㄷㄷㄷ

슬픈 가족사네요. 이런 걸 접하면서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여자를 좋아는 것과 처자식을 좋아하고 지키는건 저는 개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는대. 여러가지 생각하게 하네요

저 사람 사생활은 입에 담을 가치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정말 저 사람이 사생활로 한 짓은 진짜 짐승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능력자지요 진짜 참 호걸시대가 있네요

야생의 시대
할아버지 세대들 진짜 싸지를거 다 싸지르고 다님

선생님의 글은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