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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0:41
전문의 여부가 이사건에서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더라도
일단 시술한 의사는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아닌듯 합니다
고소장에 상대가 00 남성의원이라고 써있는것을 보면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아닐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우리나라에 남성의학이라는 전문과목도 없고 이런 진료과목도 없습니다
남성의학이라는 것은 비뇨의학과의 한 분야일뿐입니다
보통 비뇨의학과 전문의라면 어쩌고 저쩌구 비뇨의학과라고 명칭하지만 일부 다른과 전문의나 또는 일반의가 비뇨수술전문병원을 개업시 이런 명칭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비뇨전문의도 남성의원이라고 쓰기도 하지만 통상적이지는 않습니다
다음 조무사를 굳이 부원장이라해서 의사인척 한 행위는 납득이 잘안갑니다
강남의 성형외과를 보면 의사 만나기 전에 코디라고 해서 보통 코디와 대부분의 이야기를 한후 어느정도
성사가 된듯하면 의사를 만나서 최종 결정을 하게되는데,
이병원도 코디라던지 상담실장이라던지 하는 명칭을 쓰고 상담했으면 조무사의 의사사칭 문제는 안일으켜도 될듯한데
참 이해가 안갑니다
아마 코디를 부원장이라해서 의사코스프레를 하면 좀더 수술건수을 늘릴수 잇다고 생각해서 그런듯 해 보입니다
필러를 시술했다고 하는데 통상 필러를 시술해서 큰 부작용이 생길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환자는 당요와 심장질환등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음에도 전혀 고려치 않고 시술했다는것이 부주의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감염의 위험이 현저히 높고 시술을 하더라도 신중하게 적은양을 시술해야 했고 수술후 며칠은 계속 내원해서 상태를 보고
추적관찰을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이런 고위험군의 환자가 전화해서 컴플레인을 하면 당연히 오라고 해서 환부를 봐야 합니다
필러는 위험하다 싶으면 녹이는 주사를 주입해서 빨리 체내에서 제거하면 거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환자가 다시 계속 안좋다고 방문했는데 조무사를 시켜서 물집만 터뜨리고 상처치료제만 해서 보냈다는 것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때라도 의사가 진찰하고 판단해서 녹이는 주사를 주입했어야 했고 일부 괴사되는 부위을 절제해 내던지 하는 시술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포와 핏물이 흐르고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를 이렇게 처치했다는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통상필러로 인한 부작용은 내부가 감염되어 고름이 나오거나 약간의 피부 괴사로 끝나지 성기내부까지 감염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요도까지 손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이미 음경해면체까지 감염이 진행되서 내부까지 괴사가 된 상태인데 정말 이 의사의
부주의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대학병원급으로 보이는 상급병원에서 처치후 응대도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사과에 사과를 해도 신통치 않을 판인데 오히려 왜 자기랑 상의 도 없이 다른병원가서 치료받았냐고 따졌다고 하는데 정말 강심장입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형사재판결과만 나왔지 민사재판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만 아마 민사로 큰 액수의 소송이 걸려있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기에 어떤 물질을 주입하거나 수술하는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꼭 해야하는 수술을 당연히 꼭 해야됩니다만 확대나 조루등은 정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굳이 해보시겠다면 필러시술인데 사실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큰부작용은 없습니다
단지 필러를 넣을때 모양이 찌그러지거나 한쪽으로 쏠리거나 금방 흡수되서 없어지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제거하고싶을때 제거가 가능해서 원상복구가 가능하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필러시술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을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저런식으로 운영한다면 일단 환자가 오지 않거나 수술후 합병증에 치여 금방 폐업하게 됩니다
모든수술이 다 그렇지만
사실 남성수술 연장술이나 확대술 조루수술등은 부작용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수술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결정하셔야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