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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19:05
평소에 걸그룹을 좋아하긴 합니다만..소심함에 tv방송으로만 보다가
그래도 나중에 나이먹고 돌아다니기 불편할때에 젊을때 이런 볼거리 추억이라도 남겨놓지않은것에 대한
후회(?)라도 있을까싶어 작년 10월부터 레드벨벳이라는 (sm 걸그룹)걸그룹 공연 보러다니는데.)직접 찾아가서 보는것에 대한 쪽팔림에 망설였지만 한번보고나니 잼나더군요..ㅋㅋ
mbc 상암이나 sbs등촌동 가서 사전녹화라 해서 방송 녹화공연 보는게 있는데 선착순으로 인원제한두고
방송국 들어보내주더군요. 그러다가 sbs등촌동 앞에서 기다리다가..애프터스쿨 나나도 보고..(진짜 늘씬하고
이뻣다는)
이번에 레드벨벳 앨범이 나와서 또 보러갔는데 참 아이린이나 슬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더라구요. 그래봐야 그림에 떡이지만...
괜한 연예인 쫗아다니다가 눈만 높아져서 업소아가씨들이 전부 오크로 보일까봐 걱정도 됩니다..
확실히 걸그룹애들 오지게 이쁘더군요..더구나 사전녹화참여하면 바로 3-4m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데
몰카찍고싶은 충동이...
여탑회원분들중에는 연예인 보러 가끔씩이라도 다니느분들없나요? 나이먹으니 만사가 귀찮긴하는데
요새 걸그룹애들보러가는게 은근 꿀잼이네요 ㅋㅋ 막상 방송국가면 (전 레드벨벳 팬)나이많은 아저씨들 은근 많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자주 드는 상상이...진짜 방송국관계자나 거기서 일하는 직업이 된다면 매일 걸그룹들 지나가면서
보고..대기실 몰래들어가 걸그룹애들이 신었던 스타킹이나 옷같은걸 득템(?)하는 상상을 하곤합니다..
진짜 방송국사람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