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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9 22:42
서강대 前경영대학생회장이 작년 새내기OT 현장에서 학생회 구성원들을 폭행한 사실이 1년 만에 드러났다.
피해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경영대 학생회장 이 씨는 본인이 FM(Field Manual)을 하는 도중 섹션장이 다른 말을 하고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녀 구분 없이 3~5회의 뺨을 때렸다고 한다.
피해학생 5명은 공동으로 입장서를 작성해 SNS에 올렸다. 그들은 “작년 새내기 오리엔테이션 전날 새내기맞이사업단 전체를 긴급 소집했고, 몇몇이 빠진 채로 진행된 긴급회의에서 폭행을 당했다. 그 자리에 있던 구성원 모두 스스로 잘못한 점을 말하면서 몇 대 맞겠다고 말하도록 강요받았고, 결과적으로 학생회장은 구성원 턱까지 붙잡고 남녀 구분 없이 3~5회의 뺨을 때리는 폭행을 했다. 그 다음날까지 뺨이 부어 오른 채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우발적인 폭행이 아니라 전날 미리 계획된 폭행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학생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징계 수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징계 수준이 다르다. 학내 폭행이 거의 일어난 적이 없기 때문에 징계 수준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징계가 결정될 경우, 가해자가 복학한 시점부터 적용된다.